제1회 FNC 연극제는 대구 아트엔씨어터에서 열렸어요!

연기전문반 학생들이에요:)

꿈을 위해- '바쁜 일상과 냉혹한 현실에 고단하게 살아가던 부모님은

어느 순간 잊혀진 어린 시절의 꿈과 조우하고,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게 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열심히 배운 무용까지 선보여주었습니다^^

N반 학생중에서 3명이 준비한 '우아한 거짓말'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

남의 일엔 관심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난 만지는

가족들이 몰랐던 숨겨진 다른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천지와 가장 절친했던

화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아무말없이 떠난 동생의 비밀을 찾던 만지는

빨간 털식 속 천지가 남기고 간 메세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라는 내용이에요

뒤이어 N반의 '연애의 온도' 극이 이어졌어요~

연기입시반 학생들은 '독백대회'라는 타이틀로 독백연기를 선보여주었어요

총12명의 입시생들의 연기가 펼쳐졌고, 그중에서 투표를 통해 1.2.3위를 선정했어요

1등 이은미/2등 최영린/3등 이진아 학생에게 영광이 돌아갔네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